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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은 5,000만 이상의 문장 빅데이터(Corpus)와 2,000 여개의 패턴 데이터를 활용해 통계적으로 원어민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을 진행합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 존 맥워터(John McWhorter)는 “언어의 핵심은 행동(동사)”이라고 말합니다. 영어에서 동사는 행동이나 상태, 변화 등을 나타내며, 의사소통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많은 학습 서비스가 명사·숫자·상황 중심 표현 학습에 치중하지만, 실전 영어에서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플랭은 동사 패턴을 우선 학습시키고, 사용자가 이를 자유롭게 변형해 실제 상황에서 응용하도록 돕습니다.
플랭은 사용자의 말하기 실력과 취약점을 분석해, 각자가 부족한 패턴을 먼저 학습시킵니다. 일반적으로 학습자가 직접 콘텐츠를 탐색하고 선택해야 하는 다른 서비스들과 달리, 플랭은 문장 단위로 난이도를 조정해 알아서 추천해 주죠. 마치 유튜브가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춰 영상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것과 유사한 원리로 학습이 진행됩니다.
미국의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Stephen Krashen)의 이해 가능한 입력(Comprehensible Input) 가설에 따르면, 학습자는 현재 자신의 능력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의 내용을 학습할 때 언어 습득 효과가 가장 뛰어납니다.
너무 쉬운 학습을 하면 학습 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어려운 학습은 지쳐서 학습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플랭은 빠른 실전 회화를 가능케 하는 철학 아래, 적당히 도전적인 난이도를 제시합니다. 플랭을 사용하면 ‘내가 말할 수 있는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문장을 실시간으로 추천받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을 하게 됩니다.
플랭은 “직접 문장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모든 학습의 중심에 둡니다. 다른 서비스에서는 주로 퀴즈를 풀거나 스크립트를 그대로 반복해서 따라 읽는 방식을 제시하지만, 이는 실전 대화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플랭에서는 실제 원어민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직접 구사해 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때문에, 더 풍부한 말하기 경험을 쌓게 됩니다.
플랭은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단계별 복습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학습자의 숙련도를 측정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타이밍에 복습을 자동으로 제공합니다.
기계 음성을 활용한 임의로 만든 문장이나 표현은 실제 대화에서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억양과 속도,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플랭은 다양한 상황에서 원어민의 실제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학습을 제공합니다.
플랭에서는 다양한 일상 대화, 직무 맞춤 비즈니스 미팅, 여행, 레스토랑, 병원 등 각기 다른 상황을 롤플레잉 하며 실제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플랭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학습량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으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분량을 설정하면, AI가 학습 기록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자동으로 제공합니다.
영어 학습은 마라톤처럼 꾸준한 학습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학습에 재미와 몰입이 없다면 금세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그래서 플랭은 연속 학습,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흥미를 높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동기를 지속시킵니다.